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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팁7

되다 돼다 되 돼 헷갈리는 우리 문법 맞춰봐요 한글의 장점은 수도없이 많아요. 과학적이다. 창조적이다. 모든 말을 다 표현할 수 있다. 등등. 그러나 세종대왕님이 만든 한글은 무엇보다 어린(?) 백성들이 널리 쓸 수 있도록 쉽다는거죠. 네 맞습니다. 한글은 쉬워요. 하지만…국어 맞춤법은 너무 어려워요. 맞춤법 레전드(?)에 이름을 올릴 정도는 아니지만, 실생활에서 한글 맞춤법을 완벽히 지키기는 쉽지 않죠. 헷갈리는 맞춤법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되다 돼다 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을 먼저 살펴봅시다. “ 되다 돼다 라는 두 가지 형태의 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되다'의 어간 '되-'에 '-어, -어라, -었-' 등이 붙은 '되어, 되어라, 되었-'이 줄 때 '돼, 돼라, 됐-'과 같이 '돼-'의 형태가 되는 .. 2017. 7. 25.
대장암 자가진단 방법 3가지 대장암 자가진단 방법 3가지 2015년 4월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의 대장암 발병률은 10만 명당 45명으로 조사 대상 184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별로 유쾌하지 않은 세계 1위입니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순위권 국가들을 보면 슬로바키아(42.7명), 헝가리(42.3명), 덴마크(40.5명), 네덜란드(40.2명), 노르웨이(38.9명)이 있네요. 선진국형 병이군요. 우리나라도 선진국 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_-세계평균이 17.2명이고 아시아 평균이 13.7명인걸 보면 45명은 큰 차이입니다.남성의 통계만 보면 58.7명으로 한국 평균보다 더 높습니다. 여성은 33.5명이구요. 연합뉴스 기사를 조금 .. 2017. 7. 15.
[자격증]공인중개사 시험일정, 과목, 전략, 전망 공인중개사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공인중개사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합니다. 부동산 거래를 위해서는 금전적인 부분과 법률적인 부분을 다뤄야 하는데요.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간의 거래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이 중개를 하는 겁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법률계 자격증 시험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쉬운 시험으로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시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합격률은 20~30% 정도 됩니다. 응시자격 제한은 없습니다. 연령, 학력, 경력, 성별, 지역 등에 상관없이 응시 가능합니다. 다만 법에 의한 응시자격이 취소된 자와 기자격취득자는 응시할 수 없습니다. 주요 업무. 토지나 주택 등 중개 대상물에.. 2017. 7. 9.